포장기계산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탈리아 코에지아그룹은 31일 서울 강남에 한국 지사를 설립한다고 30일 밝혔다.
코에지아그룹은 음료, 제과, 화장품, 생활용품, 제약업체에 포장기계와 포장 솔루션을 판매하는 세계적인 B2B(기업 간 거래) 기업으로, 고객 서비스 강화 차원에서급속히 성장하는 한국 시장에 진출하기로 했다.
코에지아코리아 한국법인 지사장에는 이창희 전 주한핀란드대사관 상무관이 임명됐다.
이 지사장은 서울대 항공우주공학 학사·석사와 일본 도쿄대 항공우주공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삼성 오픈타이드재팬 컨설팅 매니저와 동부CNI[012030] 전략사업부장을 지냈다.
이 지사장은 "2년 이내에 대(對)고객 컨설팅 서비스를 기반으로 턴키(turnkey)비즈니스 개발에 주력, 고객에게 통합과 혁신을 제공하는 신뢰할 수 있는 가치 파트너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다비드 과니에르 코에지아 일본·한국 지역 담당 매니저는 "한국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고객 지원을 강화하고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한국지사를 설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코에지아그룹은 음료, 제과, 화장품, 생활용품, 제약업체에 포장기계와 포장 솔루션을 판매하는 세계적인 B2B(기업 간 거래) 기업으로, 고객 서비스 강화 차원에서급속히 성장하는 한국 시장에 진출하기로 했다.
코에지아코리아 한국법인 지사장에는 이창희 전 주한핀란드대사관 상무관이 임명됐다.
이 지사장은 서울대 항공우주공학 학사·석사와 일본 도쿄대 항공우주공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삼성 오픈타이드재팬 컨설팅 매니저와 동부CNI[012030] 전략사업부장을 지냈다.
이 지사장은 "2년 이내에 대(對)고객 컨설팅 서비스를 기반으로 턴키(turnkey)비즈니스 개발에 주력, 고객에게 통합과 혁신을 제공하는 신뢰할 수 있는 가치 파트너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다비드 과니에르 코에지아 일본·한국 지역 담당 매니저는 "한국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고객 지원을 강화하고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한국지사를 설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