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정준양 회장)는 제30회 철강기술상 수상자로 포스코특수강 박진만 부장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박 부장은 국내 최초로 '차세대 화력발전 보일러용 고합금 오스테나이트계 내열강관 생산 기술'을 개발한 공을 인정받았다.
철강협회는 고부가가치 신제품 개발과 상용화로 외국산 소재의 국산화를 실현했고 연간 720억원의 개발 효과를 낸 것으로 평가했다.
철강기술장려상은 '초고강도 신선 가공기술'을 개발해 제조공정을 단축하고 품질을 향상시킨 고려제강[002240] 배종구 책임연구원이 받는다.
철강기능상은 포스코[005490] 변상근 파트장, 기능장려상은 대한제강[084010]박성원 계장에게 각각 돌아간다.
철강협회는 10일 오후 5시 서울 포스코센터 서관 18층 스틸클럽에서 철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시상한다.
sewonle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 부장은 국내 최초로 '차세대 화력발전 보일러용 고합금 오스테나이트계 내열강관 생산 기술'을 개발한 공을 인정받았다.
철강협회는 고부가가치 신제품 개발과 상용화로 외국산 소재의 국산화를 실현했고 연간 720억원의 개발 효과를 낸 것으로 평가했다.
철강기술장려상은 '초고강도 신선 가공기술'을 개발해 제조공정을 단축하고 품질을 향상시킨 고려제강[002240] 배종구 책임연구원이 받는다.
철강기능상은 포스코[005490] 변상근 파트장, 기능장려상은 대한제강[084010]박성원 계장에게 각각 돌아간다.
철강협회는 10일 오후 5시 서울 포스코센터 서관 18층 스틸클럽에서 철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시상한다.
sewonle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