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036460]는 사장 후보를 김정관(54) 전 지식경제부 2차관과 장석효(56) 전 한국가스공사 자원사업본부장으로 압축했다고 7일 밝혔다.
김 후보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자원부 자원정책과장,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 등을 지냈고 현재는 삼성생명보험사외이사로 일하고 있다.
장 후보는 인하대 무역학과 출신으로 가스공사 도입처 수급계획부장, 마케팅본부장, 자원본부장 등으로 근무했으며 현재 통영예선 대표이사로 근무 중이다. 통영예선은 가스공사 통영 생산기지에 LNG 운반선이 안전하게 접안·이안하도록 지원하는 예선업체다.
가스공사는 25일 주주총회를 열어 차기 사장을 사실상 결정한다.
가스공사 지분은 정부 26.86%, 한국전력공사 24.46%, 국민연금 7.31% 등 정부와 그 특수관계인이 58.63%를 보유하고 있다.
sewonle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 후보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자원부 자원정책과장,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 등을 지냈고 현재는 삼성생명보험사외이사로 일하고 있다.
장 후보는 인하대 무역학과 출신으로 가스공사 도입처 수급계획부장, 마케팅본부장, 자원본부장 등으로 근무했으며 현재 통영예선 대표이사로 근무 중이다. 통영예선은 가스공사 통영 생산기지에 LNG 운반선이 안전하게 접안·이안하도록 지원하는 예선업체다.
가스공사는 25일 주주총회를 열어 차기 사장을 사실상 결정한다.
가스공사 지분은 정부 26.86%, 한국전력공사 24.46%, 국민연금 7.31% 등 정부와 그 특수관계인이 58.63%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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