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000830]은 6월 말 위례신도시에서 분양을 앞둔 '래미안 위례신도시' 아파트에 테라스하우스를 선보이겠다고 11일 밝혔다.
이 업체는 총 7개동 가운데 3개동 저층부에 외부 돌출형 테라스를 갖춘 전용면적 99∼129㎡ 테라스하우스 24가구를 배치할 예정이다. 테라스하우스는 단지 중심부에 남향으로 자리잡아 창곡천과 인근 수변공원을 한눈에 내다볼 수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조망권 극대화를 위해 테라스하우스를 선택했다"면서 "삼성물산 자체사업장인 만큼 최고의 상품을 내놓을 것"이라고 전했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업체는 총 7개동 가운데 3개동 저층부에 외부 돌출형 테라스를 갖춘 전용면적 99∼129㎡ 테라스하우스 24가구를 배치할 예정이다. 테라스하우스는 단지 중심부에 남향으로 자리잡아 창곡천과 인근 수변공원을 한눈에 내다볼 수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조망권 극대화를 위해 테라스하우스를 선택했다"면서 "삼성물산 자체사업장인 만큼 최고의 상품을 내놓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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