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는 11일부터 사흘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게임전시회 'E3'(Electronic Entertainment Expo)에한국공동관을 운영한다.
코트라와 경기콘텐츠진흥원, 성남산업진흥재단이 협력해 한국관을 열었다.
E3 한국관에는 이스트소프트[047560], 엔픽소프트, 펄어비스 등 온라인게임 3개사와 라쿤소프트, 바닐라브리즈, 블루가 등 모바일게임 9개사가 참가한다.
액티비전 블리자드, EA, 징가 등 미국 대형 게임업체 50여개사가 우리 기업들과200여건의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코트라는 전했다.
E3는 게임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 박람회로 지난해에는 18개국 195개사가 참가했다.
미국 게임시장은 모바일과 스마트폰 강세로 5년간 연평균 4.7%의 성장세를 보이며 2015년 시장규모가 415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시장조사기관 DFC는 전망했다.
한국관도 이런 경향을 반영해 참가기업 중 모바일 게임사가 배 이상 증가했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코트라와 경기콘텐츠진흥원, 성남산업진흥재단이 협력해 한국관을 열었다.
E3 한국관에는 이스트소프트[047560], 엔픽소프트, 펄어비스 등 온라인게임 3개사와 라쿤소프트, 바닐라브리즈, 블루가 등 모바일게임 9개사가 참가한다.
액티비전 블리자드, EA, 징가 등 미국 대형 게임업체 50여개사가 우리 기업들과200여건의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코트라는 전했다.
E3는 게임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 박람회로 지난해에는 18개국 195개사가 참가했다.
미국 게임시장은 모바일과 스마트폰 강세로 5년간 연평균 4.7%의 성장세를 보이며 2015년 시장규모가 415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시장조사기관 DFC는 전망했다.
한국관도 이런 경향을 반영해 참가기업 중 모바일 게임사가 배 이상 증가했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