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록재단(이사장 구본무)은 2000년 발간한 조류도감 '한국의 새'의 내용은 물론 동영상과 새소리 등도 즐길 수 있는 '한국의 새'앱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앱으로는 이우신 서울대 교수가 들려주는 새와 관련된 설화와 이름에 얽힌이야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외관 검색' 기능을 사용하면 새의 크기나 색깔 등을 입력해 해당 정보와 일치하는 조류를 찾을 수 있고, '마이(My) 도감' 메뉴에는 자신이 관찰하는 새에 대한기록을 남기는 것은 물론 트위터·페이스북 등 SNS에 알리는 것도 가능하다.
안드로이드용 앱은 구글 플레이와 LG 스마트월드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iOS용은 이달 중 앱스토어에 등록될 예정이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새 100종을 선별한 '라이트 버전'은 무료로 내려받을수 있고 도감에 수록된 모든 조류 450종의 정보를 담은 전문가용 '프로 버전'은 유료로 구매해야 한다.
한편 LG그룹 구본무 회장은 한반도에서 관찰된 조류 450종을 망라한 조류도감 '한국의 새'를 발간했을 정도로 새를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앱으로는 이우신 서울대 교수가 들려주는 새와 관련된 설화와 이름에 얽힌이야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외관 검색' 기능을 사용하면 새의 크기나 색깔 등을 입력해 해당 정보와 일치하는 조류를 찾을 수 있고, '마이(My) 도감' 메뉴에는 자신이 관찰하는 새에 대한기록을 남기는 것은 물론 트위터·페이스북 등 SNS에 알리는 것도 가능하다.
안드로이드용 앱은 구글 플레이와 LG 스마트월드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iOS용은 이달 중 앱스토어에 등록될 예정이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새 100종을 선별한 '라이트 버전'은 무료로 내려받을수 있고 도감에 수록된 모든 조류 450종의 정보를 담은 전문가용 '프로 버전'은 유료로 구매해야 한다.
한편 LG그룹 구본무 회장은 한반도에서 관찰된 조류 450종을 망라한 조류도감 '한국의 새'를 발간했을 정도로 새를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