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유협회는 1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제33회 정기총회를 열어 전용원 전 한나라당 의원을 제20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 자리에는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4개 정유사 최고경영자(CEO)가 이사 자격으로 참석해 만장일치로 전 전 의원을 임기 2년의 차기 회장으로 선택했다.
전 신임 회장은 13·15·16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현재 새누리당 경기도당 상임고문을 맡고 있다.
2011년부터 협회 수장을 맡아온 박종웅 회장은 이날부로 임기가 종료된다. 박회장은 김영삼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14∼16대 3선 의원 출신이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자리에는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4개 정유사 최고경영자(CEO)가 이사 자격으로 참석해 만장일치로 전 전 의원을 임기 2년의 차기 회장으로 선택했다.
전 신임 회장은 13·15·16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현재 새누리당 경기도당 상임고문을 맡고 있다.
2011년부터 협회 수장을 맡아온 박종웅 회장은 이날부로 임기가 종료된다. 박회장은 김영삼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14∼16대 3선 의원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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