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국석유공사는 17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14일보다 배럴당 1.14달러 오른 103.28달러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05.47달러로 0.46달러 떨어졌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0.08달러 내린 97.7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올랐다.
보통 휘발유는 1.12달러 오른 배럴당 117.25달러, 경유는 0.58달러 오른 배럴당122.37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등유는 120.17달러에 거래돼 1달러 상승했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17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14일보다 배럴당 1.14달러 오른 103.28달러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05.47달러로 0.46달러 떨어졌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0.08달러 내린 97.7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올랐다.
보통 휘발유는 1.12달러 오른 배럴당 117.25달러, 경유는 0.58달러 오른 배럴당122.37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등유는 120.17달러에 거래돼 1달러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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