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내년도 산업기술 연구·개발(R&D)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예산안은 중소·중견기업 R&D 지원, 미래성장 잠재력 확충, R&D 혁신기반 확충 등 세 가지 분야에 중점 투자하도록 구성됐다.
특히 중소·중견기업 R&D 지원을 올해 예산보다 강화하는 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부는 미래창조과학부, 기획재정부 등과 조율을 거쳐 정부안을 확정해야 한다며 구체적인 금액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산업부는 이날 전략기획투자협의회를 열어 예산안을 설명하고 산업핵심기술개발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7∼10년 후 세계 시장을 선점할 먹거리와 핵심 기술 개발을 목표로 과제를 발굴하기로 했다.
sewonle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예산안은 중소·중견기업 R&D 지원, 미래성장 잠재력 확충, R&D 혁신기반 확충 등 세 가지 분야에 중점 투자하도록 구성됐다.
특히 중소·중견기업 R&D 지원을 올해 예산보다 강화하는 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부는 미래창조과학부, 기획재정부 등과 조율을 거쳐 정부안을 확정해야 한다며 구체적인 금액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산업부는 이날 전략기획투자협의회를 열어 예산안을 설명하고 산업핵심기술개발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7∼10년 후 세계 시장을 선점할 먹거리와 핵심 기술 개발을 목표로 과제를 발굴하기로 했다.
sewonle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