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108670]는 서울시와 공동 추진하는주택에너지효율화 사업을 개시한 지 3개월만에 200여가구가 낡은 창호를 교체하기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업체는 지난 2월 말 서울시와 주택에너지효율화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서울시 융자 지원을 받아 낡은 창호를 교체하는 고객들에게 관련 제품을 약20% 저렴하게 판매 중이다.
서울시는 에너지효율성 개선을 위해 창호·보일러·단열재 등 에너지절약시설을개선하거나 새로 설치하는 집주인에게 공사비의 최대 80%(1천만원까지)를 연리 2%,8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빌려주고 있다.
LG하우시스의 한 관계자는 "기간에 제한을 두지 않고 서울시 융자 지원을 받는모든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업체는 지난 2월 말 서울시와 주택에너지효율화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서울시 융자 지원을 받아 낡은 창호를 교체하는 고객들에게 관련 제품을 약20% 저렴하게 판매 중이다.
서울시는 에너지효율성 개선을 위해 창호·보일러·단열재 등 에너지절약시설을개선하거나 새로 설치하는 집주인에게 공사비의 최대 80%(1천만원까지)를 연리 2%,8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빌려주고 있다.
LG하우시스의 한 관계자는 "기간에 제한을 두지 않고 서울시 융자 지원을 받는모든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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