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9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18일보다 배럴당 0.95달러 오른 103.09달러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06.12달러로 0.1달러 올랐다. 반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0.2달러 내린98.4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상승세로 돌아섰다.
보통 휘발유는 0.70달러 오른 배럴당 116.34달러, 경유는 1.48달러 오른 배럴당122.43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등유는 120.03달러에 거래돼 1.16달러 상승했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19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18일보다 배럴당 0.95달러 오른 103.09달러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06.12달러로 0.1달러 올랐다. 반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0.2달러 내린98.4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상승세로 돌아섰다.
보통 휘발유는 0.70달러 오른 배럴당 116.34달러, 경유는 1.48달러 오른 배럴당122.43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등유는 120.03달러에 거래돼 1.16달러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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