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004800]은 지난 19일 '취약계층 여성 취업활성화 협약식'을 열어 여성중앙회에 취업교육 지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밝혔다.
여성중앙회 산하단체인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는 이 지원금을 사용해 여성가장·기초수급대상자·결혼이민자·탈북 여성 등 취약계층 여성 40명을 선발, 식조리 전문가 과정(20명)과 아이 돌보미 과정(20명)으로 나눠 교육할 계획이다.
센터는 오는 10월까지 직업 교육을 마무리하고, 교육을 이수한 여성이 취업에성공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알선해주기로 했다.
노재봉 효성나눔봉사단장은 "일을 할 의지가 충분함에도 방법을 찾지 못해 고민하는 여성들이 직업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 취약계층 여성의 자립과 일자리 창출에 동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여성중앙회 산하단체인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는 이 지원금을 사용해 여성가장·기초수급대상자·결혼이민자·탈북 여성 등 취약계층 여성 40명을 선발, 식조리 전문가 과정(20명)과 아이 돌보미 과정(20명)으로 나눠 교육할 계획이다.
센터는 오는 10월까지 직업 교육을 마무리하고, 교육을 이수한 여성이 취업에성공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알선해주기로 했다.
노재봉 효성나눔봉사단장은 "일을 할 의지가 충분함에도 방법을 찾지 못해 고민하는 여성들이 직업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 취약계층 여성의 자립과 일자리 창출에 동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