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솔라에너지[011930]는 최근 채권금융기관자율협의회와 자율협약을 체결해 차입금 2천179억원의 상환을 2년 6개월간 유예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채권단은 지난 4월부터 한 달간 경영 실사를 진행한 결과 기업 가치와 기술력이우수해 성장성이 있다고 판단, 이달 말까지 예정됐던 차입금 상환 시점을 2015년 12월 31일까지 30개월간 늦춰주기로 했다고 업체는 전했다.
신성솔라에너지의 한 관계자는 "당분간 채무 부담을 덜고 경영정상화에 전념할수 있게 됐다"면서 "태양광시장이 빠른 속도로 회복하고 있어 국내외 수출을 통한실적 개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채권단은 지난 4월부터 한 달간 경영 실사를 진행한 결과 기업 가치와 기술력이우수해 성장성이 있다고 판단, 이달 말까지 예정됐던 차입금 상환 시점을 2015년 12월 31일까지 30개월간 늦춰주기로 했다고 업체는 전했다.
신성솔라에너지의 한 관계자는 "당분간 채무 부담을 덜고 경영정상화에 전념할수 있게 됐다"면서 "태양광시장이 빠른 속도로 회복하고 있어 국내외 수출을 통한실적 개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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