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006360]과 SK건설,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은 28일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재울뉴타운4구역에 위치한 'DMC가재울4구역'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DMC가재울4구역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61개동 전용면적 59∼175㎡ 총 4천300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 59㎡ 50가구 ▲ 84㎡ 1천100가구 ▲ 120㎡ 171가구▲ 121㎡ 129가구 ▲ 152㎡ 56가구 ▲ 175 44가구 등 총 1천55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는 전용 84㎡ 또는 6억원 이하 일반분양 물량이 1천150가구에 이른다.
3.3㎡당 평균분양가는 1천500만원대로 책정됐다. 총 분양가격은 전용면적 84㎡기준 4억8천만원대 이상으로 2009년 11월 분양한 '가재울래미안 e편한세상'(3구역)보다 3천만원가량 싸다. 일반분양 물량이 저층인 3구역과 달리 DMC가재울4구역은 재개발이지만 일반분양이 1∼8층에 골고루 배치됐다.
건설사들은 계약금 2회 분납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을 해줄 계획이다.
1차 계약금 1천만원과 1개월 후 잔액을 각각 내면 입주할 때까지 추가 비용이들지 않는다.
이창엽 분양소장은 "뉴타운 내 4년 만에 공급되는 물량인데다 지하철역과 가까워 입지가 좋다"며 "분양가가 싸고 초기 부담이 작은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입주는 2015년 10월 예정이다. ☎02-303-8114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DMC가재울4구역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61개동 전용면적 59∼175㎡ 총 4천300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 59㎡ 50가구 ▲ 84㎡ 1천100가구 ▲ 120㎡ 171가구▲ 121㎡ 129가구 ▲ 152㎡ 56가구 ▲ 175 44가구 등 총 1천55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는 전용 84㎡ 또는 6억원 이하 일반분양 물량이 1천150가구에 이른다.
3.3㎡당 평균분양가는 1천500만원대로 책정됐다. 총 분양가격은 전용면적 84㎡기준 4억8천만원대 이상으로 2009년 11월 분양한 '가재울래미안 e편한세상'(3구역)보다 3천만원가량 싸다. 일반분양 물량이 저층인 3구역과 달리 DMC가재울4구역은 재개발이지만 일반분양이 1∼8층에 골고루 배치됐다.
건설사들은 계약금 2회 분납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을 해줄 계획이다.
1차 계약금 1천만원과 1개월 후 잔액을 각각 내면 입주할 때까지 추가 비용이들지 않는다.
이창엽 분양소장은 "뉴타운 내 4년 만에 공급되는 물량인데다 지하철역과 가까워 입지가 좋다"며 "분양가가 싸고 초기 부담이 작은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입주는 2015년 10월 예정이다. ☎02-303-8114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