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108670]는 2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2013년 창호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하고 시스템 발코니창 등 창호 3종과 반사 로이유리, 중문 등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LG하우시스 임직원과 고객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새로 출시한 '시스템 발코니창'은 이중창으로 단열 성능이 우수하고 한자리에고정된 창이 없이 모든 창을 움직일 수 있어 편리하다.
'컬러풀 창'은 창호 레일 부분의 하얀색 프로파일이 밖으로 보이는 것을 꺼리는소비자들을 위해 창호 전체에 색을 입혔다. 총 24가지 색상 조합이 가능하다.
유리 표면에 은과 금속을 코팅한 '반사 로이유리'는 냉난방 에너지 절감 효과가뛰어나고 건물 외부 전경을 다양한 색상으로 반사해 상업용 건축물에 적합하다.
통유리 건물에 주로 사용되는 반사 로이유리는 그간 수입 제품이 주를 이뤘으나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국산 제품 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업체는 기대했다.
그 밖에도 창호 프레임 폭을 줄여 시원한 조망권을 누릴 수 있도록 한 '뷰 플러스창'과 PVC 소재로 나무보다 내구성이 좋은 '스타일 플러스 중문' 등을 새로 내놨다.
LG하우시스 창호재 사업부장 이은철 상무는 "앞으로도 건축물의 에너비 소비 효율성과 디자인을 중시하는 최근 수요에 발맞춰 신제품을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행사에는 LG하우시스 임직원과 고객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새로 출시한 '시스템 발코니창'은 이중창으로 단열 성능이 우수하고 한자리에고정된 창이 없이 모든 창을 움직일 수 있어 편리하다.
'컬러풀 창'은 창호 레일 부분의 하얀색 프로파일이 밖으로 보이는 것을 꺼리는소비자들을 위해 창호 전체에 색을 입혔다. 총 24가지 색상 조합이 가능하다.
유리 표면에 은과 금속을 코팅한 '반사 로이유리'는 냉난방 에너지 절감 효과가뛰어나고 건물 외부 전경을 다양한 색상으로 반사해 상업용 건축물에 적합하다.
통유리 건물에 주로 사용되는 반사 로이유리는 그간 수입 제품이 주를 이뤘으나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국산 제품 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업체는 기대했다.
그 밖에도 창호 프레임 폭을 줄여 시원한 조망권을 누릴 수 있도록 한 '뷰 플러스창'과 PVC 소재로 나무보다 내구성이 좋은 '스타일 플러스 중문' 등을 새로 내놨다.
LG하우시스 창호재 사업부장 이은철 상무는 "앞으로도 건축물의 에너비 소비 효율성과 디자인을 중시하는 최근 수요에 발맞춰 신제품을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