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주관하는 도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에서 우리나라의 임다빈(고양 백신중2)양이 월드 콘테스트 최종30선에 선정됐다고 한국토요타자동차가 11일 밝혔다.
이 콘테스트는 도요타자동차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미래 자동차 만들기'란비전 아래 2004년부터 벌여온 전 세계적 프로젝트다.
'당신의 꿈-미래의 차'(Your Dream-The Car of the Future)를 주제로 열렸으며전 세계 70여개국, 5만9천명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꿈의 자동차'를 그림으로 표현했다.
한국에서도 올해 처음 지역예선을 열어 1∼2월 진행된 예선에서 뽑힌 9개 작품이 본선에 나갔으며 만 13∼15세 부문에서 임양의 작품 '페인터스 카'(Painter's Car)가 최종 30선에 올랐다.
최종 수상자 30명은 도요타자동차의 후원으로 8월 26∼30일 도요타 본사를 방문하는 등 일본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또 이 기간 최종 심사를 거쳐 금·은·동입선작을 가리게 된다.
sisyph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콘테스트는 도요타자동차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미래 자동차 만들기'란비전 아래 2004년부터 벌여온 전 세계적 프로젝트다.
'당신의 꿈-미래의 차'(Your Dream-The Car of the Future)를 주제로 열렸으며전 세계 70여개국, 5만9천명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꿈의 자동차'를 그림으로 표현했다.
한국에서도 올해 처음 지역예선을 열어 1∼2월 진행된 예선에서 뽑힌 9개 작품이 본선에 나갔으며 만 13∼15세 부문에서 임양의 작품 '페인터스 카'(Painter's Car)가 최종 30선에 올랐다.
최종 수상자 30명은 도요타자동차의 후원으로 8월 26∼30일 도요타 본사를 방문하는 등 일본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또 이 기간 최종 심사를 거쳐 금·은·동입선작을 가리게 된다.
sisyph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