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009150]가 17일 수원·세종·부산의 5개마이스터고와 '재능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삼성전기가 2011년부터 산학협력을 맺고 있는 수원하이텍고·연무대기계공고·동아마이스터고·울산마이스터고·부산자동차고 등 전국 5개 학교에서 이날동시에 진행됐다.
삼성전기는 재능 기부 프로그램의 하나로 학생들이 학기 중 전문기술·인성교육을 받을 수 있는 '방과후 교육'을 실시한다.
방학기간에는 실제 부서에서 임직원 강사와 함께 직무교육·과제실습을 체험하는 '인턴십'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 회사근무 경험이 없는 고등학생들이 안정적인 회사생활을 하고 목표를 가질수 있도록 도와주는 '임직원 멘토링'도 진행할 예정이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협약식은 삼성전기가 2011년부터 산학협력을 맺고 있는 수원하이텍고·연무대기계공고·동아마이스터고·울산마이스터고·부산자동차고 등 전국 5개 학교에서 이날동시에 진행됐다.
삼성전기는 재능 기부 프로그램의 하나로 학생들이 학기 중 전문기술·인성교육을 받을 수 있는 '방과후 교육'을 실시한다.
방학기간에는 실제 부서에서 임직원 강사와 함께 직무교육·과제실습을 체험하는 '인턴십'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 회사근무 경험이 없는 고등학생들이 안정적인 회사생활을 하고 목표를 가질수 있도록 도와주는 '임직원 멘토링'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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