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7∼11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지방대생들에게 취업할만한 우수 외국인투자기업을 소개하는 '외투기업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산단공은 그 첫 행사로 22일 공주대 재학생 40여명과 천안지역에 있는 미국계롬엔드하스전자재료코리아와 일본계 아드반테스트코리아 등 반도체·디스플레이 업체 2곳을 방문할 계획이다.
산단공은 11월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지방대생들에게 우수 외투기업 방문 기회를준다.
산단공 관계자는 "학생들이 기업을 직접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인사정책에 대한 설명까지 들을 수 있어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산단공은 그 첫 행사로 22일 공주대 재학생 40여명과 천안지역에 있는 미국계롬엔드하스전자재료코리아와 일본계 아드반테스트코리아 등 반도체·디스플레이 업체 2곳을 방문할 계획이다.
산단공은 11월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지방대생들에게 우수 외투기업 방문 기회를준다.
산단공 관계자는 "학생들이 기업을 직접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인사정책에 대한 설명까지 들을 수 있어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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