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 기업 중국 시장개척단 파견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게임콘텐츠 기업의 해외시장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25일부터 28일까지중국 상하이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상상디지탈, 케이넷피, 니르바나엔터테인먼트, 드리밍텍, 페일블루닷컴, 위고인터랙티브 등 디지털콘텐츠 미니클러스터 회원 12개사가 참여한다.

개척단은 동북아 최대 게임전시회인 '차이나조이 게임쇼 2013'을 참관하고 중국의 유력 콘텐츠 메신저업체인 텐센트를 방문, 신규사업 발굴과 기술제휴를 협의한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