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2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미래 반도체소자 원천기술개발사업 발대식'을 했다.
이번 사업에는 차세대 메모리용 기반 기술·하이브리드 직접회로 기술 등 총 12개 과제가 선정됐다.
이들 과제에는 향후 5년간 총 250억원이 지원된다. 지원금은 정부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6개 관련 기업이 절반씩 부담한다. 국내·외 32개 대학·연구기관 소속 인력 250여명이 투입된다.
2018년까지 미래 반도체 시장을 선도할 원천기술을 확보, 반도체 강국의 명성을잇겠다는 포석이다.
이기섭 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은 "산·학·연 협력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국내 반도체 산업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 사업에는 차세대 메모리용 기반 기술·하이브리드 직접회로 기술 등 총 12개 과제가 선정됐다.
이들 과제에는 향후 5년간 총 250억원이 지원된다. 지원금은 정부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6개 관련 기업이 절반씩 부담한다. 국내·외 32개 대학·연구기관 소속 인력 250여명이 투입된다.
2018년까지 미래 반도체 시장을 선도할 원천기술을 확보, 반도체 강국의 명성을잇겠다는 포석이다.
이기섭 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은 "산·학·연 협력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국내 반도체 산업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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