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최고경영자클럽 한국 위원장을 맡은 조양호한진그룹 회장은 25일 장-마르크 애로 국무총리 등 프랑스 정부사절단을 만나 양국간 경제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서울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열린 '프랑스 국무총리 초청 한불경제간담회'행사에는 플뢰르 펠르랭 프랑스 중소기업혁신디지털경제장관, 쥬느비에브 피오라소고등교육연구장관, 엘렌 콘웨이-모레 해외동포담당장관 등이 참석했다.
조양호 위원장은 "양국은 경제적 상호 보완성을 살려 두 나라의 과학기술·첨단산업 분야에서 전략적 제휴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애로 국무총리도 기조연설을 통해 프랑스에 대한 한국 기업의 관심을 요청하는한편 양국 경제협력을 통한 성장과 발전 가능성을 강조했다.
한불최고경영자클럽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와 프랑스 경제인연합회(MEDEF)가 1991년 서울에서 창립한 양국 간 경제협의체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서울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열린 '프랑스 국무총리 초청 한불경제간담회'행사에는 플뢰르 펠르랭 프랑스 중소기업혁신디지털경제장관, 쥬느비에브 피오라소고등교육연구장관, 엘렌 콘웨이-모레 해외동포담당장관 등이 참석했다.
조양호 위원장은 "양국은 경제적 상호 보완성을 살려 두 나라의 과학기술·첨단산업 분야에서 전략적 제휴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애로 국무총리도 기조연설을 통해 프랑스에 대한 한국 기업의 관심을 요청하는한편 양국 경제협력을 통한 성장과 발전 가능성을 강조했다.
한불최고경영자클럽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와 프랑스 경제인연합회(MEDEF)가 1991년 서울에서 창립한 양국 간 경제협의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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