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가 영국 최대 유료방송사업자 스카이방송(British Sky Broadcasting)과 손잡고 유럽 스마트TV 시장 공략에 나섰다.
LG전자는 스카이방송의 프리미엄 스트리밍(온라인 기반 실시간 멀티미디어 재생)서비스 '나우TV(NOW TV)'를 독점적으로 사용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나우TV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나 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 1(F1) 등 각종스포츠 생중계와 최신 영화 등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스마트TV 제조업체 가운데 독점적으로 이 서비스를 사용하기로 했으며, 2013∼2014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에 맞춰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인규 LG전자 TV사업부장(상무)은 "나우 TV 서비스 제공을 통해 LG전자가 유럽시청자들에게 더욱 친숙한 기업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LG전자는 스카이방송의 프리미엄 스트리밍(온라인 기반 실시간 멀티미디어 재생)서비스 '나우TV(NOW TV)'를 독점적으로 사용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나우TV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나 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 1(F1) 등 각종스포츠 생중계와 최신 영화 등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스마트TV 제조업체 가운데 독점적으로 이 서비스를 사용하기로 했으며, 2013∼2014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에 맞춰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인규 LG전자 TV사업부장(상무)은 "나우 TV 서비스 제공을 통해 LG전자가 유럽시청자들에게 더욱 친숙한 기업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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