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다시 소폭 올랐다.
한국석유공사는 26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4.52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01달러 상승했다고 27일 밝혔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07.17달러로 0.48달러 하락했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104.70달러에 거래를 마쳐 0.79달러 내렸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유종별로 등락이 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15.12달러로 0.54달러 떨어졌으나 경유는 0.11달러 상승한 배럴당 123.16달러, 등유는 0.14달러 오른 배럴당 122.00달러를 기록했다.
sisyph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26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4.52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01달러 상승했다고 27일 밝혔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07.17달러로 0.48달러 하락했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104.70달러에 거래를 마쳐 0.79달러 내렸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유종별로 등락이 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15.12달러로 0.54달러 떨어졌으나 경유는 0.11달러 상승한 배럴당 123.16달러, 등유는 0.14달러 오른 배럴당 122.0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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