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에너지는 김선익(59) 사업총괄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일본계 금융그룹 오릭스가 이 업체를 인수한 이후 처음 낸 임원 인사다.
김 대표이사는 서울 중앙고등학교, 연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했고 LG엔지니어링 민자발전추진 TFT 팀장과 GS EPS 신사업부문장 전무 등을 거쳐 2012년 STX에너지에 합류했다.
STX에너지는 또 배영일 전무(집단에너지사업본부장)와 이재승 상무(경영기획본부장)를 신규 임원으로 발탁했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일본계 금융그룹 오릭스가 이 업체를 인수한 이후 처음 낸 임원 인사다.
김 대표이사는 서울 중앙고등학교, 연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했고 LG엔지니어링 민자발전추진 TFT 팀장과 GS EPS 신사업부문장 전무 등을 거쳐 2012년 STX에너지에 합류했다.
STX에너지는 또 배영일 전무(집단에너지사업본부장)와 이재승 상무(경영기획본부장)를 신규 임원으로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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