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는 1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4.89달러를 기록해 전 거래일보다 0.60달러 상승했다고 2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09.54달러로 1.84달러 올랐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2.86달러 뛴 107.8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일제히 올랐다.
보통 휘발유는 114.98달러로 0.99달러 상승했고 경유와 등유는 각각 1.38달러와1.51달러 오른 123.44달러와 123.06달러를 기록했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1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4.89달러를 기록해 전 거래일보다 0.60달러 상승했다고 2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09.54달러로 1.84달러 올랐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2.86달러 뛴 107.8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일제히 올랐다.
보통 휘발유는 114.98달러로 0.99달러 상승했고 경유와 등유는 각각 1.38달러와1.51달러 오른 123.44달러와 123.06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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