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드플래시 가격 9% 급락…D램 보합

입력 2013-08-02 18:55  

낸드플래시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재고 축적에 따른 수요 감소로 급락세를 보였다.

2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반도체 전자상거래 사이트 D램익스체인지는 낸드플래시 64Gb(기가비트) 8Gx8 MLC의 7월 하반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을 5.02달러로 책정했다.

이는 7월 상반월(5.52달러)보다 9.06% 내린 가격이다.

32Gb 4Gx8 MLC는 3.36달러로 6.15% 하락했다.

이 같은 낸드플래시 가격 하락은 고객사들이 그동안의 재고 확충으로 주문량을줄이며서 일시적으로 수요가 급감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D램익스체인지는 향후 IT시장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 등이 겹치면서 8월에도 낸드플래시 가격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PC용 D램 가격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DDR3 2Gb(기가비트) 256Mx8 1천333MHz의 7월 하반월 고정거래가격은 1.58달러로상반월과 변동이 없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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