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047040]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협약 전권을 회사 측에 위임했다.
대우건설은 2일 노사협의회에서 이같이 합의하고 2013년 임금협상을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노조 집행부는 건설업 위기 상황에서 노사간 소모적인 대립을 중단하고 회사와힘을 합쳐 위기 극복에 나서고자 대의원 97%의 동의로 협상을 끝냈다고 설명했다.
대우건설 노사는 이날 '노사화합선언문'을 채택해 ▲ 상호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선진 노사문화 구축 ▲ 투명경영과 인간중심 윤리경영 실천 ▲ 경영 목표를향한 노사 동반 성장 등을 다짐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대우건설은 2일 노사협의회에서 이같이 합의하고 2013년 임금협상을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노조 집행부는 건설업 위기 상황에서 노사간 소모적인 대립을 중단하고 회사와힘을 합쳐 위기 극복에 나서고자 대의원 97%의 동의로 협상을 끝냈다고 설명했다.
대우건설 노사는 이날 '노사화합선언문'을 채택해 ▲ 상호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선진 노사문화 구축 ▲ 투명경영과 인간중심 윤리경영 실천 ▲ 경영 목표를향한 노사 동반 성장 등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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