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엠은 이정한 안전·그래픽 사업본부 본부장(부사장)이 호주·뉴질랜드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쓰리엠 임직원이 해외지부의 사장으로 발령 받은 것은 1995년 한국쓰리엠소비자사업본부장에서 필리핀 사장을 거쳐 현재 본사 해외사업부문 담당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는 신학철 부회장 등에 이어 4번째다.
정병국 한국쓰리엠 사장은 "이정한 신임 사장의 해외 부임을 계기로 한국 인재들의 글로벌 무대 진출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 사장 후임으로는 산업안전사업팀(PSD)의 한병선 이사가 선임됐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쓰리엠 임직원이 해외지부의 사장으로 발령 받은 것은 1995년 한국쓰리엠소비자사업본부장에서 필리핀 사장을 거쳐 현재 본사 해외사업부문 담당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는 신학철 부회장 등에 이어 4번째다.
정병국 한국쓰리엠 사장은 "이정한 신임 사장의 해외 부임을 계기로 한국 인재들의 글로벌 무대 진출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 사장 후임으로는 산업안전사업팀(PSD)의 한병선 이사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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