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반등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5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6.99달러를 기록해 전 거래일보다 1.53달러 상승했다고 16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11.11달러로 0.91달러 올랐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0.48달러 뛴 107.3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일제히 올랐다.
보통 휘발유는 114.35달러로 0.16달러 상승했고 경유와 등유는 각각 1.12달러와1.05달러 오른 배럴당 124.57달러와 125.22달러를 기록했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15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6.99달러를 기록해 전 거래일보다 1.53달러 상승했다고 16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11.11달러로 0.91달러 올랐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0.48달러 뛴 107.3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일제히 올랐다.
보통 휘발유는 114.35달러로 0.16달러 상승했고 경유와 등유는 각각 1.12달러와1.05달러 오른 배럴당 124.57달러와 125.22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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