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9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7.40달러를 기록해 전 거래일보다 0.73달러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09.90달러로 0.50달러 하락했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0.36달러 내린 107.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올랐다.
보통 휘발유는 114.95달러로 0.80달러 상승했고 경유와 등유도 각각 0.41달러와0.33달러 오른 124.62달러와 125.04달러를 기록했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19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7.40달러를 기록해 전 거래일보다 0.73달러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09.90달러로 0.50달러 하락했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0.36달러 내린 107.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올랐다.
보통 휘발유는 114.95달러로 0.80달러 상승했고 경유와 등유도 각각 0.41달러와0.33달러 오른 124.62달러와 125.04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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