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는 22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인 링크나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기업에서 퇴직한중장년들의 중소·중견기업 재취업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경련 측이 삼성, 현대자동차[005380], LG[003550] 등 주요 대기업에서 퇴직한2천여명의 우수인재 정보를 링크나우에 제공하면 링크나우는 이런 퇴직자 데이터베이스(DB)를 바탕으로 ཚ대 그룹 인재관'을 구축하게 된다.
이에 따라 이들 인력을 필요로 하는 중소·중견기업 인사담당자나 헤드헌터는 ཚ대 그룹 인재관'을 통해 인력정보를 열람할 수 있게 된다.
대기업 퇴직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 같은 온라인 채용서비스는 국내에서 첫 시행된 사례라고 전경련 측은 설명했다.
양금승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 소장은 "중장년 구직자들과 고급인력 채용을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 간에 원활한 일자리 매칭을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서비스"라고 소개했다.
링크나우는 국내 최초의 비즈니스 SNS업체로 2009년 3월부터 구인구직 정보 등채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소·중견기업에 재취업하기를 원하는 대기업 퇴직자는 전경련 중장년 일자리희망센터(www.fki-rejob.or.kr, ☎ 02-6336-0613)에 신청해 소정 절차를 거쳐 등록하면 재취업 관련정보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jo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전경련 측이 삼성, 현대자동차[005380], LG[003550] 등 주요 대기업에서 퇴직한2천여명의 우수인재 정보를 링크나우에 제공하면 링크나우는 이런 퇴직자 데이터베이스(DB)를 바탕으로 ཚ대 그룹 인재관'을 구축하게 된다.
이에 따라 이들 인력을 필요로 하는 중소·중견기업 인사담당자나 헤드헌터는 ཚ대 그룹 인재관'을 통해 인력정보를 열람할 수 있게 된다.
대기업 퇴직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 같은 온라인 채용서비스는 국내에서 첫 시행된 사례라고 전경련 측은 설명했다.
양금승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 소장은 "중장년 구직자들과 고급인력 채용을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 간에 원활한 일자리 매칭을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서비스"라고 소개했다.
링크나우는 국내 최초의 비즈니스 SNS업체로 2009년 3월부터 구인구직 정보 등채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소·중견기업에 재취업하기를 원하는 대기업 퇴직자는 전경련 중장년 일자리희망센터(www.fki-rejob.or.kr, ☎ 02-6336-0613)에 신청해 소정 절차를 거쳐 등록하면 재취업 관련정보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jo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