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는 22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사옥 다목적홀에서 이공계 진학을 희망하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 토크쇼(Science Talk Show)'를 개최했다.
2011년 처음 열린 후 올해 세 번째를 맞은 이 행사는 고등학생들에게 과학기술의 미래와 중요성, 성공적인 역할모델을 제시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과학고 재학생과 학부모 등 450여명이 참석했으며, '스마트 테크놀로지(Smart Technology)'를 주제로 최신 스마트 기술의 연구개발 사례를 삼성전자연구원들이 발표했다.
정지훈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 원장은 스마트 기술 트렌드를, 강보영 커리어스마트 코칭센터 대표는 이공계 자녀들의 진로 지도 방법을, 박범익 한국창의과학컨텐츠진흥원 원장은 자녀와 효율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각각 소개했다.
김종헌 삼성전자 글로벌채용그룹장(상무)은 "과학토크쇼는 과학을 전공하는 학생, 과학을 연구하는 과학자, 산업현장의 연구원이 모여 과학기술에 대한 비전과 열정을 나누는 행사"라며 "이런 행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 달 4일에는 대구 엑스코 국제회의실에서 경상권의 과학고와 자립형사립고에 재학 중인 학생과 학부모 등 45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가 열린다.
sungj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11년 처음 열린 후 올해 세 번째를 맞은 이 행사는 고등학생들에게 과학기술의 미래와 중요성, 성공적인 역할모델을 제시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과학고 재학생과 학부모 등 450여명이 참석했으며, '스마트 테크놀로지(Smart Technology)'를 주제로 최신 스마트 기술의 연구개발 사례를 삼성전자연구원들이 발표했다.
정지훈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 원장은 스마트 기술 트렌드를, 강보영 커리어스마트 코칭센터 대표는 이공계 자녀들의 진로 지도 방법을, 박범익 한국창의과학컨텐츠진흥원 원장은 자녀와 효율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각각 소개했다.
김종헌 삼성전자 글로벌채용그룹장(상무)은 "과학토크쇼는 과학을 전공하는 학생, 과학을 연구하는 과학자, 산업현장의 연구원이 모여 과학기술에 대한 비전과 열정을 나누는 행사"라며 "이런 행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 달 4일에는 대구 엑스코 국제회의실에서 경상권의 과학고와 자립형사립고에 재학 중인 학생과 학부모 등 45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가 열린다.
sungj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