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에서 全제품으로 대상 확대
LG전자[066570]가 연초 생활가전 분야 시장선도전략으로 내세웠던 'G프로젝트'를 TV와 스마트폰을 비롯한 전 제품으로 대상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와 함께 전략의 핵심인 'G'의 의미도 ▲ 새로운 세대(Generation) ▲ 기대를뛰어넘는 급(Grade) ▲ 신개념 장르(Genre)로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이는 TV·스마트폰·에어컨 등 다양한 제품에 일관된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함으로써 시너지를 창출하고 시장 선도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LG전자는 설명했다.
LG전자는 재정립된 'G프로젝트' 인증 기준을 전 제품에 부여하기 위해 매달 각사업본부별 임원급 담당자가 모이는 'G프로젝트 전사 심의위원회'를 열어 후보 제품을 심사할 계획이다.
소비자들은 제품·포장박스·매장 안내표 등에 부착된 'G마크'로 G프로젝트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는 새 기준에 따라 최근 출시한 전략 스마트폰 'G2'와 65·55인치 울트라HD(UHD) TV, 21:9 화면비율 모니터, 신개념 모바일 프린터 '포켓포토'를 'G프로젝트' 제품으로 추가 선정했다.
LG전자 관계자는 "G프로젝트는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LG전자의최고 역량을 결집한 제품"이라며 "이를 통해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는 지난 2월 2015년 글로벌 가전시장 1등 달성을 목표로 최대용량·최고에너지효율(Great), 스마트 기능(Genius), 감성적인 디자인(Good Design)을 핵심 개념으로 하는 'G프로젝트'를 공개한 바 있다.
이후 세계 최대 22kg 용량 드럼세탁기, 에너지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인 에어컨,901리터 양문형 냉장고, 터치패널을 탑재한 블랙라벨 전자동세탁기, 말하는 사람의방향까지 인식하는 로봇청소기 등을 'G프로젝트' 제품으로 출시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LG전자[066570]가 연초 생활가전 분야 시장선도전략으로 내세웠던 'G프로젝트'를 TV와 스마트폰을 비롯한 전 제품으로 대상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와 함께 전략의 핵심인 'G'의 의미도 ▲ 새로운 세대(Generation) ▲ 기대를뛰어넘는 급(Grade) ▲ 신개념 장르(Genre)로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이는 TV·스마트폰·에어컨 등 다양한 제품에 일관된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함으로써 시너지를 창출하고 시장 선도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LG전자는 설명했다.
LG전자는 재정립된 'G프로젝트' 인증 기준을 전 제품에 부여하기 위해 매달 각사업본부별 임원급 담당자가 모이는 'G프로젝트 전사 심의위원회'를 열어 후보 제품을 심사할 계획이다.
소비자들은 제품·포장박스·매장 안내표 등에 부착된 'G마크'로 G프로젝트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는 새 기준에 따라 최근 출시한 전략 스마트폰 'G2'와 65·55인치 울트라HD(UHD) TV, 21:9 화면비율 모니터, 신개념 모바일 프린터 '포켓포토'를 'G프로젝트' 제품으로 추가 선정했다.
LG전자 관계자는 "G프로젝트는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LG전자의최고 역량을 결집한 제품"이라며 "이를 통해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는 지난 2월 2015년 글로벌 가전시장 1등 달성을 목표로 최대용량·최고에너지효율(Great), 스마트 기능(Genius), 감성적인 디자인(Good Design)을 핵심 개념으로 하는 'G프로젝트'를 공개한 바 있다.
이후 세계 최대 22kg 용량 드럼세탁기, 에너지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인 에어컨,901리터 양문형 냉장고, 터치패널을 탑재한 블랙라벨 전자동세탁기, 말하는 사람의방향까지 인식하는 로봇청소기 등을 'G프로젝트' 제품으로 출시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