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트래블 아시아' 독자 투표
대한항공[003490]은 여행전문 온라인 매체 '스마트 트래블 아시아'가 선정한 세계 항공사 톱 10'에서 5위에 올랐다고 30일밝혔다.
이는 작년보다 한 계단 상승한 것이다.
에미리트항공과 싱가포르항공이 공동 1위에 올랐고 캐세이퍼시픽항공, 카타르항공, 타이항공이 2∼4위를 차지했다.
대한항공은 비즈니스석 부문에서도 뉴질랜드항공과 공동 5위에 올랐다.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이 부문 공동 9위다.
객실 서비스 부문에선 대한항공이 공동 6위, 아시아나항공이 7위를 각각 차지했다.
싱가포르항공은 비즈니스석 부문과 객실 서비스 부문 모두 지난해에 이어 정상을 지켰다.
아시아 저비용항공사 부문에서는 국내 5개 항공사 가운데 진에어가 유일하게 9위를 차지해 10위 안에 들었다. 1위는 말레이시아를 거점으로 하는 에어아시아다.
아시아권 휴가지 중에선 서울이 공동 5위에 올랐다.
세계 공항 부문에서 인천공항은 싱가포르 창이공항과 홍콩공항에 이어 쿠알라룸푸르공항과 함께 공동 3위를 차지했다.
kimy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대한항공[003490]은 여행전문 온라인 매체 '스마트 트래블 아시아'가 선정한 세계 항공사 톱 10'에서 5위에 올랐다고 30일밝혔다.
이는 작년보다 한 계단 상승한 것이다.
에미리트항공과 싱가포르항공이 공동 1위에 올랐고 캐세이퍼시픽항공, 카타르항공, 타이항공이 2∼4위를 차지했다.
대한항공은 비즈니스석 부문에서도 뉴질랜드항공과 공동 5위에 올랐다.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이 부문 공동 9위다.
객실 서비스 부문에선 대한항공이 공동 6위, 아시아나항공이 7위를 각각 차지했다.
싱가포르항공은 비즈니스석 부문과 객실 서비스 부문 모두 지난해에 이어 정상을 지켰다.
아시아 저비용항공사 부문에서는 국내 5개 항공사 가운데 진에어가 유일하게 9위를 차지해 10위 안에 들었다. 1위는 말레이시아를 거점으로 하는 에어아시아다.
아시아권 휴가지 중에선 서울이 공동 5위에 올랐다.
세계 공항 부문에서 인천공항은 싱가포르 창이공항과 홍콩공항에 이어 쿠알라룸푸르공항과 함께 공동 3위를 차지했다.
kimy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