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은 중소 협력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우리은행과 함께 4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양측은 이날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상생펀드 조성 협약을 맺었다.
상생펀드는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글로벌[003070], 코오롱글로텍 등 3개 사가 200억원의 자금을 예치하고, 우리은행이 200억원을 보태 조성한다.
조성된 자금은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는 코오롱[002020] 협력사들의 일상적인경영활동 위한 운전자금으로 지원된다.
협력사들은 기존 대출보다 최대 2% 낮은 금리로 자금을 대출 받을 수 있다.
코오롱그룹은 지난달 중소·벤처기업 육성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 주도로조성한 미래창조펀드에도 500억원을 출자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양측은 이날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상생펀드 조성 협약을 맺었다.
상생펀드는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글로벌[003070], 코오롱글로텍 등 3개 사가 200억원의 자금을 예치하고, 우리은행이 200억원을 보태 조성한다.
조성된 자금은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는 코오롱[002020] 협력사들의 일상적인경영활동 위한 운전자금으로 지원된다.
협력사들은 기존 대출보다 최대 2% 낮은 금리로 자금을 대출 받을 수 있다.
코오롱그룹은 지난달 중소·벤처기업 육성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 주도로조성한 미래창조펀드에도 500억원을 출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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