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추석을 맞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전국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직접 소통하는 '추석 희망나눔봉사활동'을 지난 2일부터 3주간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서울 양천구 양천공원에서는 서준희 삼성사회봉사단 사장,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물품 전달식이 열렸다.
삼성 임직원들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원들은 전국의 공부방, 보육원, 양로원 등총 1천500여개 복지시설과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10억원어치의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서울 양천구 양천공원에서는 서준희 삼성사회봉사단 사장,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물품 전달식이 열렸다.
삼성 임직원들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원들은 전국의 공부방, 보육원, 양로원 등총 1천500여개 복지시설과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10억원어치의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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