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9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10.76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45달러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13.72달러로 2.40달러 내렸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109.52달러에 거래를 마쳐 1.01달러 떨어졌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등락이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0.19달러 하락한 117.61달러에 거래된 반면 경유는 0.35달러, 등유는 0.30달러 올라 각각 126.21달러와 126.88달러를 기록했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9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10.76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45달러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13.72달러로 2.40달러 내렸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109.52달러에 거래를 마쳐 1.01달러 떨어졌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등락이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0.19달러 하락한 117.61달러에 거래된 반면 경유는 0.35달러, 등유는 0.30달러 올라 각각 126.21달러와 126.88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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