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가 추석을 앞두고 4억여원의 사회공헌기금을 집행하며 나눔활동을 펼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충남 천안·아산 지역 저소득층 2천418가구에 선물세트를 보내는 한편 사회복지시설에는 지역농민들이 직접 재배한 햅쌀, 포도, 부식세트를 지원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임직원 1천여명은 지난 2일부터 독거노인 등을 찾아 '사랑의 송편 빚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15일에는 아산시 탕정면 정진숙(89세) 할머니 댁을 찾아 송편을빚으며 명절 준비를 도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또 사업장 내에 '착한 직거래 장터'를 개설해 자매마을에서생산한 황토배, 고구마, 포도, 사과, 잡곡 등의 농산물을 임직원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안찬영 삼성디스플레이 인사팀장(전무)은 "한가위를 맞아 우리 이웃들이 좀 더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초 사회공헌사업을 전담하는 봉사단을 조직하는 등체계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천안·아산 지역에 사업장이 조성된 이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533개 봉사팀을 구성, 지역사회 곳곳과 결연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sungj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삼성디스플레이는 충남 천안·아산 지역 저소득층 2천418가구에 선물세트를 보내는 한편 사회복지시설에는 지역농민들이 직접 재배한 햅쌀, 포도, 부식세트를 지원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임직원 1천여명은 지난 2일부터 독거노인 등을 찾아 '사랑의 송편 빚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15일에는 아산시 탕정면 정진숙(89세) 할머니 댁을 찾아 송편을빚으며 명절 준비를 도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또 사업장 내에 '착한 직거래 장터'를 개설해 자매마을에서생산한 황토배, 고구마, 포도, 사과, 잡곡 등의 농산물을 임직원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안찬영 삼성디스플레이 인사팀장(전무)은 "한가위를 맞아 우리 이웃들이 좀 더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초 사회공헌사업을 전담하는 봉사단을 조직하는 등체계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천안·아산 지역에 사업장이 조성된 이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533개 봉사팀을 구성, 지역사회 곳곳과 결연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sungj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