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 울트라HD(UHD·초고해상도) TV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현대예술 축제 '뉘 블랑슈(Nuit Blanche·백야)' 축제에전시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5일 저녁부터 6일 새벽까지 프랑스 파리 시청 앞 광장에 스마트 체험공간을 만들고 울트라HD TV, 스마트 TV, 갤럭시노트3, 갤럭시 기어 등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특히 85인치 울트라HD TV는 풀HD TV보다 4배 높은 해상도로 실제와 분간하기 어려운 파리의 야경을 보여줬다고 삼성전자가 전했다.
또 스마트 TV 2대를 연결해 만든 대형 스크린에 페이스북·트위터·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멘션, 사진, 영상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공간도 마련했다.
삼성전자 프랑스 법인장 전용성 상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후원해 현대 예술과 어우러지는 삼성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이미지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삼성전자는 지난 5일 저녁부터 6일 새벽까지 프랑스 파리 시청 앞 광장에 스마트 체험공간을 만들고 울트라HD TV, 스마트 TV, 갤럭시노트3, 갤럭시 기어 등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특히 85인치 울트라HD TV는 풀HD TV보다 4배 높은 해상도로 실제와 분간하기 어려운 파리의 야경을 보여줬다고 삼성전자가 전했다.
또 스마트 TV 2대를 연결해 만든 대형 스크린에 페이스북·트위터·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멘션, 사진, 영상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공간도 마련했다.
삼성전자 프랑스 법인장 전용성 상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후원해 현대 예술과 어우러지는 삼성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이미지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