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005380] 정몽구재단(이사장 유영학)은 다문화가족에 대한 사회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13일 서울광장에서 다문화축제-함께 여는 아름다운 세상'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서울시와 맺은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공동협력 협약'의 일환으로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과 문화예술 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특히 체험부스에서는 다문화가족 상담, 다문화사진전, 다문화놀이, 음식, 의상체험 등의 행사가 열려 시민들 스스로 다문화를 새롭게 인식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오후 1시부터는 서울광장 내 간이무대에서 다문화가족 자조모임들이 준비한 다문화 예술공연과 나라별 전통의상을 입고 출연하는 다문화 퍼레이드가펼쳐진다.
이어 오후 7시부터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아이유, 티아라, 방탄소년단, 비투비, 박완규, 정수라 등 가수들과 다문화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진다.
유영학 정몽구재단 이사장은 "이번 축제가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되어가는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몽구재단은 다문화가족들의 한국사회 적응과 자녀들의 인재 성장을 지원하기위해 2011년부터 서울 삼성동에 '서울온드림 다문화가족 교육지원센터'를 개관해 운영해오고 있다.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축제 홈페이지(www.2013seoulmulticulturefestiva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o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 축제는 서울시와 맺은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공동협력 협약'의 일환으로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과 문화예술 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특히 체험부스에서는 다문화가족 상담, 다문화사진전, 다문화놀이, 음식, 의상체험 등의 행사가 열려 시민들 스스로 다문화를 새롭게 인식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오후 1시부터는 서울광장 내 간이무대에서 다문화가족 자조모임들이 준비한 다문화 예술공연과 나라별 전통의상을 입고 출연하는 다문화 퍼레이드가펼쳐진다.
이어 오후 7시부터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아이유, 티아라, 방탄소년단, 비투비, 박완규, 정수라 등 가수들과 다문화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진다.
유영학 정몽구재단 이사장은 "이번 축제가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되어가는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몽구재단은 다문화가족들의 한국사회 적응과 자녀들의 인재 성장을 지원하기위해 2011년부터 서울 삼성동에 '서울온드림 다문화가족 교육지원센터'를 개관해 운영해오고 있다.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축제 홈페이지(www.2013seoulmulticulturefestiva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o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