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는 삼성전자ㆍ협성회 상생협력 워크숍'을 11∼12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는 '삼성전자 협력사 협의회(이하 협성회)' 소속의 협력사 대표 200여명과 삼성전자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 윤부근ㆍ신종균 대표이사 사장, 이상훈 경영지원실 사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인호, 이병기 등 사외이사들이 처음으로 워크숍에 참석했다.
올해 워크숍에서는 '함께 성장하자(Growing Together)'는 슬로건 아래 '협력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 성장 지원을 위한 대토론회'가 마련돼 구체적인 실행 방안 등이 중점 논의됐다.
'삼성전자 경영진과의 대화'에서는 협력사 대표들이 삼성전자 최고경영진에게질의하고 건의하는 시간이 있었으며, '사업부별 경영진과의 간담회'에서는 각 사업부장, 구매·개발 담당 임원들이 IT(정보기술) 시장 현황을 설명하고 대응전략을 토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 참석자 전원이 오크밸리 주변을 함께 걷는 '오솔길 산행'이 마련돼 스킨십을강화하는 기회도 가졌다.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서도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협력사와 함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나가는 한편 끊임없는 혁신이 필요하다"며 "협력사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재 협성회장(대덕전자 대표)은 "삼성전자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활동을 할 것"이라며 "2, 3차 협력사와도 동반성장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ungj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행사에는 '삼성전자 협력사 협의회(이하 협성회)' 소속의 협력사 대표 200여명과 삼성전자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 윤부근ㆍ신종균 대표이사 사장, 이상훈 경영지원실 사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인호, 이병기 등 사외이사들이 처음으로 워크숍에 참석했다.
올해 워크숍에서는 '함께 성장하자(Growing Together)'는 슬로건 아래 '협력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 성장 지원을 위한 대토론회'가 마련돼 구체적인 실행 방안 등이 중점 논의됐다.
'삼성전자 경영진과의 대화'에서는 협력사 대표들이 삼성전자 최고경영진에게질의하고 건의하는 시간이 있었으며, '사업부별 경영진과의 간담회'에서는 각 사업부장, 구매·개발 담당 임원들이 IT(정보기술) 시장 현황을 설명하고 대응전략을 토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 참석자 전원이 오크밸리 주변을 함께 걷는 '오솔길 산행'이 마련돼 스킨십을강화하는 기회도 가졌다.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서도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협력사와 함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나가는 한편 끊임없는 혁신이 필요하다"며 "협력사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재 협성회장(대덕전자 대표)은 "삼성전자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활동을 할 것"이라며 "2, 3차 협력사와도 동반성장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ungj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