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006360]이 해수담수화 기술 전문기업인미국 ERI(Energy Recovery Inc)사와 기술개발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GS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PRO(압력지연삼투)를 이용한 해수담수화 플랜트의핵심 설비인 에너지회수장치의 최적 설계 기술을 확보할 기반을 마련했다.
이 기술은 해수담수화 과정에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전력 사용량을 기존 SWRO(역삼투 해수담수화) 방식에 비해 약 10∼20% 절감할 수 있다.
두 회사는 또 시제품 개발과 검증 작업에서도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한편, GS건설은 ERI와 협약 체결을 계기로 에너지회수 기술을 조기 상용화하고,차세대 해수담수화 국책과제인 SWRO-PRO 연동공정 기술을 GS이니마의 정투압 기술과병행 연구함으로써 해수담수화 분야의 획기적인 기술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GS이니마는 GS건설이 작년 5월 인수한 스페인 기업으로 최근 해수담수화 분야의 유망 기술 중 하나인 정투압 기술에 대한 연구를 선도해왔다.
GS건설은 GS이니마의 담수플랜트 경험과 노하우에 GS건설의 에너지 절감 기술을접목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창출, 담수화 관련 기술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기대하고 있다.
ykhyun1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GS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PRO(압력지연삼투)를 이용한 해수담수화 플랜트의핵심 설비인 에너지회수장치의 최적 설계 기술을 확보할 기반을 마련했다.
이 기술은 해수담수화 과정에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전력 사용량을 기존 SWRO(역삼투 해수담수화) 방식에 비해 약 10∼20% 절감할 수 있다.
두 회사는 또 시제품 개발과 검증 작업에서도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한편, GS건설은 ERI와 협약 체결을 계기로 에너지회수 기술을 조기 상용화하고,차세대 해수담수화 국책과제인 SWRO-PRO 연동공정 기술을 GS이니마의 정투압 기술과병행 연구함으로써 해수담수화 분야의 획기적인 기술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GS이니마는 GS건설이 작년 5월 인수한 스페인 기업으로 최근 해수담수화 분야의 유망 기술 중 하나인 정투압 기술에 대한 연구를 선도해왔다.
GS건설은 GS이니마의 담수플랜트 경험과 노하우에 GS건설의 에너지 절감 기술을접목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창출, 담수화 관련 기술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기대하고 있다.
ykhyun1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