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009540]은 내년 1월까지 사외 협력업체들의 안전 관리자·작업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사내 협력업체 270여개를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무재해 포상제도를실시하던 중 동반성장문화 확산을 위해 사외로도 범위를 넓히기로 했다.
이번 교육에는 세진중공업·이영산업기계 등 5개 업체의 직원 1천여명이 참여해현장을 재현한 안전체험교육장에서 발생 빈도가 높은 사고를 유형별로 체험하고 우수 현장의 안전관리 방법을 배울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시범교육의 결과를 분석하고 내용을 보완해 확대할 계획이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현대중공업은 사내 협력업체 270여개를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무재해 포상제도를실시하던 중 동반성장문화 확산을 위해 사외로도 범위를 넓히기로 했다.
이번 교육에는 세진중공업·이영산업기계 등 5개 업체의 직원 1천여명이 참여해현장을 재현한 안전체험교육장에서 발생 빈도가 높은 사고를 유형별로 체험하고 우수 현장의 안전관리 방법을 배울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시범교육의 결과를 분석하고 내용을 보완해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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