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동반성장위원회와 공동으로 24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공공기관 동반성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동반성장주간 행사의 하나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동반성장 실적평가 대상 59개기관이 참가했다.
협의회는 동반성장 전담 조직을 만든 기관이 2011년 24개에서 작년에는 34개로늘고, 성과 평가 때 동반성장 실적을 반영하는 기관도 18개에서 58개로 확대되는 등동반성장 문화가 전반적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원가절감·부품 공동개발 등 공공기관별 특성을 반영한 성과공유제 도입 기관도2011년 24개에서 이달 현재 33개로 증가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가 있었다.
협의회는 새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온라인 대금지급 모니터링시스템'을활용해 공공기관이 1차 협력사에 지급한 대금이 2·3차 협력사로 제때 약속된 만큼전달되도록 공정거래 관행 정착에 심혈을 기울이기로 했다.
아울러 2·3차 협력사의 공정·경영·생산기술 혁신을 지원하는 '산업혁신운동3.0'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생산성 제고·작업환경 개선 등을 끌어낼 계획이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동반성장주간 행사의 하나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동반성장 실적평가 대상 59개기관이 참가했다.
협의회는 동반성장 전담 조직을 만든 기관이 2011년 24개에서 작년에는 34개로늘고, 성과 평가 때 동반성장 실적을 반영하는 기관도 18개에서 58개로 확대되는 등동반성장 문화가 전반적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원가절감·부품 공동개발 등 공공기관별 특성을 반영한 성과공유제 도입 기관도2011년 24개에서 이달 현재 33개로 증가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가 있었다.
협의회는 새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온라인 대금지급 모니터링시스템'을활용해 공공기관이 1차 협력사에 지급한 대금이 2·3차 협력사로 제때 약속된 만큼전달되도록 공정거래 관행 정착에 심혈을 기울이기로 했다.
아울러 2·3차 협력사의 공정·경영·생산기술 혁신을 지원하는 '산업혁신운동3.0'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생산성 제고·작업환경 개선 등을 끌어낼 계획이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