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울산대학교, 신성대학교(충남 당진 소재)와 산학협업형 사내대학을 개설하기로하고 합의각서(MOU)를 체결한다고 27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장주옥 동서발전 사장, 이철 울산대 총장, 김병묵 신성대 총장이 참석한다.
합의에 따라 내년 3월 산업체 맞춤형 정규학과로 전기에너지공학과를 개설, 에너지분야 인재를 육성하게 된다.
4년제 학사학위를 인정하고 수업은 평일 야간과 토요일에 진행한다. 전공 32개를 포함해 총 47개 과정으로 커리큘럼을 짰다. 입학자격은 발전직군 중 최종학력이고졸 또는 전문대졸인 직원으로 학년당 20명 안팎을 모집한다.
동서발전은 향후 다른 에너지 공기업과 협력사 직원에게도 사내대학 문호를 개방할 방침이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체결식에는 장주옥 동서발전 사장, 이철 울산대 총장, 김병묵 신성대 총장이 참석한다.
합의에 따라 내년 3월 산업체 맞춤형 정규학과로 전기에너지공학과를 개설, 에너지분야 인재를 육성하게 된다.
4년제 학사학위를 인정하고 수업은 평일 야간과 토요일에 진행한다. 전공 32개를 포함해 총 47개 과정으로 커리큘럼을 짰다. 입학자격은 발전직군 중 최종학력이고졸 또는 전문대졸인 직원으로 학년당 20명 안팎을 모집한다.
동서발전은 향후 다른 에너지 공기업과 협력사 직원에게도 사내대학 문호를 개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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