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올 3분기에 연결 기준 매출액 1조8천14억원과 영업이익 2천442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액은 0.8%, 영업이익은 9.9% 늘어났다. 2분기보다는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7%, 10% 줄었는데 이는 여름휴가철과 추석연휴에 따른생산량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국타이어는 3분기 메르세데스-벤츠 뉴 S-클래스 등 독일 3대 명차와 일본 3대자동차의 북미 베스트셀링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국내에서 초고성능 타이어 판매가 호조를 보이는 등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중국과 유럽 시장에서 신차용 타이어 매출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8.3%,6% 증가했다.
한편 한국타이어[161390]는 브랜드 가치평가 전문기업인 브랜드스탁이 선정한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자사가 타이어 부문 1위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초고성능(UHP)타이어, 친환경 타이어 등을 통해 상품군을 확대하고 운전취향과 습관에 따른 선택 기준을 제시하면서 소비자 대상 브랜드, 기업의 상표선호도 및 구입가능성 평가에서 타이어 부문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고 전했다.
jo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액은 0.8%, 영업이익은 9.9% 늘어났다. 2분기보다는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7%, 10% 줄었는데 이는 여름휴가철과 추석연휴에 따른생산량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국타이어는 3분기 메르세데스-벤츠 뉴 S-클래스 등 독일 3대 명차와 일본 3대자동차의 북미 베스트셀링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국내에서 초고성능 타이어 판매가 호조를 보이는 등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중국과 유럽 시장에서 신차용 타이어 매출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8.3%,6% 증가했다.
한편 한국타이어[161390]는 브랜드 가치평가 전문기업인 브랜드스탁이 선정한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자사가 타이어 부문 1위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초고성능(UHP)타이어, 친환경 타이어 등을 통해 상품군을 확대하고 운전취향과 습관에 따른 선택 기준을 제시하면서 소비자 대상 브랜드, 기업의 상표선호도 및 구입가능성 평가에서 타이어 부문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고 전했다.
jo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