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29일부터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서 친환경 제품을선보였다.
환경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270㎡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친환경 정책 ▲ 친환경 제품 ▲ 친환경 스쿨을 주제로 삼성전자의 친환경 활동을 소개했다.
친환경 정책 코너에서는 삼성전자의 국내·외 친환경 평가 및 수상 내역, 환경마크 인증, 대외협력 프로그램 진행 상황 등을 영상으로 보여줬다.
친환경 제품으로는 LED 램프 수를 줄인 LED TV, 물 없이 건조가 되는 버블샷3 W9000, 재사용이 가능한 냉장고 포장재, 100% 재생용지 포장재를 사용한 갤럭시 노트3를 전시했다. 각각 에너지, 물, 자원, 소재를 아낀 친환경 제품이다.
마지막으로 친환경 스쿨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그린스쿨', 임직원들이 실시하는 친환경 봉사활동 등 삼성전자가 실천하는 친환경 활동을 홍보했다.
LG전자는 210㎡ 규모의 부스에서 '인터텍 그린 리프 마크', 'EU(유럽연합) 에코라벨' 등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LG 곡면 올레드 TV를 전시했다.
이 제품은 4.3㎜의 초슬림 두께와 17㎏의 경량 디자인을 구현해 원자재 사용을최소화했다. 또 화면 밝기에 따라 소비전력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스마트 에너지 세이빙' 기술을 적용,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했다.
환경부로부터 '저탄소 제품' 인증을 받은 디오스 V9100 냉장고도 함께 자리했다. 이 제품은 910ℓ 대용량이지만 LG전자의 독자기술인 Ɗ세대 리니어 컴프레서'를탑재, 동급 최저 수준의 소비전력을 자랑한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이 밖에도 LG전자는 별도로 마련된 부스에서 에너지 프런티어 인증을 받은 '손연재 스페셜 G' 에어컨, DD모터를 장착해 에너지 효율을 높인 '블랙라벨 16㎏ 전자동 세탁기'를 전시했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환경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270㎡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친환경 정책 ▲ 친환경 제품 ▲ 친환경 스쿨을 주제로 삼성전자의 친환경 활동을 소개했다.
친환경 정책 코너에서는 삼성전자의 국내·외 친환경 평가 및 수상 내역, 환경마크 인증, 대외협력 프로그램 진행 상황 등을 영상으로 보여줬다.
친환경 제품으로는 LED 램프 수를 줄인 LED TV, 물 없이 건조가 되는 버블샷3 W9000, 재사용이 가능한 냉장고 포장재, 100% 재생용지 포장재를 사용한 갤럭시 노트3를 전시했다. 각각 에너지, 물, 자원, 소재를 아낀 친환경 제품이다.
마지막으로 친환경 스쿨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그린스쿨', 임직원들이 실시하는 친환경 봉사활동 등 삼성전자가 실천하는 친환경 활동을 홍보했다.
LG전자는 210㎡ 규모의 부스에서 '인터텍 그린 리프 마크', 'EU(유럽연합) 에코라벨' 등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LG 곡면 올레드 TV를 전시했다.
이 제품은 4.3㎜의 초슬림 두께와 17㎏의 경량 디자인을 구현해 원자재 사용을최소화했다. 또 화면 밝기에 따라 소비전력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스마트 에너지 세이빙' 기술을 적용,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했다.
환경부로부터 '저탄소 제품' 인증을 받은 디오스 V9100 냉장고도 함께 자리했다. 이 제품은 910ℓ 대용량이지만 LG전자의 독자기술인 Ɗ세대 리니어 컴프레서'를탑재, 동급 최저 수준의 소비전력을 자랑한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이 밖에도 LG전자는 별도로 마련된 부스에서 에너지 프런티어 인증을 받은 '손연재 스페셜 G' 에어컨, DD모터를 장착해 에너지 효율을 높인 '블랙라벨 16㎏ 전자동 세탁기'를 전시했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