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020560]은 미얀마 양곤에 친환경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한다고 31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미얀마 환경부와 함께 양곤에 있는 쉐다곤 파고다 근처에 태양광 가로등 30개를 세울 계획이다.
아시아나가 기증한 태양광 가로등 1개는 백열전구를 사용하는 것에 비해 연간이산화탄소 배출량 230㎏을 줄일 수 있어 소나무 82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다.
아시아나는 저개발 국가의 열악한 전력 인프라를 고려해 취항지를 중심으로 태양광 가로등을 세우고 있다.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와 베트남 다낭,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가로등을 설치했거나 앞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kimy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아시아나항공은 미얀마 환경부와 함께 양곤에 있는 쉐다곤 파고다 근처에 태양광 가로등 30개를 세울 계획이다.
아시아나가 기증한 태양광 가로등 1개는 백열전구를 사용하는 것에 비해 연간이산화탄소 배출량 230㎏을 줄일 수 있어 소나무 82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다.
아시아나는 저개발 국가의 열악한 전력 인프라를 고려해 취항지를 중심으로 태양광 가로등을 세우고 있다.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와 베트남 다낭,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가로등을 설치했거나 앞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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