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20∼30대 직장인이 한 달 평균 약 72만원을 저축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국내·외 기업에 다니는 직장인 32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한 달에 평균 71만5천216원씩 저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월급에서 저축이 순수하게 차지하는 비중은 '약 20%'라고 답한 직장인이 22.5%로가장 많았으며, ཆ% 미만'(20.7%)·'약 30%'(17%)·ླྀ% 이상'(15.1%), '약 50%'(13.9%), '약 40%'(10.5%)의 분포를 보였다.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의 67%(217명)는 자신이 평소 저축을 충분히 하지 못한다고 답했으며, 그 이유로는 '월급 자체가 너무 적다'(25.4%),'물가가 너무 비싸다'(20%), '보험료·통신비 등 고정지출 비용이 많다'(17.9%)는 점을 꼽았다.
저축을 못 하는 상황에서 노후대비를 어떻게 하느냐고 묻자 '노후준비가 되지않아 막막하다'는 의견이 59.9%로 다수를 차지했다. 이어 '아르바이트 등 은퇴 후에도 일을 계속 하겠다'(42.9%), '국민연금'(30.0%), '평소 준비한 보험 및 개인연금'(27.2%), '퇴직금·퇴직연금'(23.0%)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국내·외 기업에 다니는 직장인 32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한 달에 평균 71만5천216원씩 저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월급에서 저축이 순수하게 차지하는 비중은 '약 20%'라고 답한 직장인이 22.5%로가장 많았으며, ཆ% 미만'(20.7%)·'약 30%'(17%)·ླྀ% 이상'(15.1%), '약 50%'(13.9%), '약 40%'(10.5%)의 분포를 보였다.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의 67%(217명)는 자신이 평소 저축을 충분히 하지 못한다고 답했으며, 그 이유로는 '월급 자체가 너무 적다'(25.4%),'물가가 너무 비싸다'(20%), '보험료·통신비 등 고정지출 비용이 많다'(17.9%)는 점을 꼽았다.
저축을 못 하는 상황에서 노후대비를 어떻게 하느냐고 묻자 '노후준비가 되지않아 막막하다'는 의견이 59.9%로 다수를 차지했다. 이어 '아르바이트 등 은퇴 후에도 일을 계속 하겠다'(42.9%), '국민연금'(30.0%), '평소 준비한 보험 및 개인연금'(27.2%), '퇴직금·퇴직연금'(23.0%)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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