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발전소 부산물인 석탄회를 재활용한 압출성형 콘크리트 패널을 국내 처음으로 시험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공주대, 익성텍과 협력한 이 사업은 발전소 재활용 자원의 수요처를 확대하기위한 것이다.
발전 과정에서 석탄이 연소되면서 나오는 미세입자인 석탄회는 저항성과 강도가증가하는 특성이 있어 레미콘 혼화재, 시멘트 원료 등으로 활용된다.
동서발전은 품질을 유지하면서 제조원가가 30% 절감되고 무게를 20% 가볍게 한콘크리트 패널을 개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공주대, 익성텍과 협력한 이 사업은 발전소 재활용 자원의 수요처를 확대하기위한 것이다.
발전 과정에서 석탄이 연소되면서 나오는 미세입자인 석탄회는 저항성과 강도가증가하는 특성이 있어 레미콘 혼화재, 시멘트 원료 등으로 활용된다.
동서발전은 품질을 유지하면서 제조원가가 30% 절감되고 무게를 20% 가볍게 한콘크리트 패널을 개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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